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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20250303 금이의 3번째 경련 본문
새벽 4시 30분
내 얼굴 쪽으로 물이 느껴져서 깼는데,
경련이 일어나 거품을 물고 내 옆에 붙어 있던 금...
언제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거품 > 굳음 > 발작 순이기 때문에
얼른 일어나서 처방 받아온 항경련제 주사를 꺼내 똥꼬에 주입했다.
경련은 멈췄다.
그리고 병원에 전화를 했고
나는 스테로이드 용량이 저번에 경련 일어났던 시점과 같아 용량을 늘리고 싶다고 전달드렸다.
주치의 선생님이 오후에 출근해서 전화할 거라며
한 번 더 경련이 일어나는지 경과를 지켜보자고 했다.
마음이 급해서 오후 1시가 되자마자 다시 전화했지만
진료 중이고 전달받은 내용이라 있다가 연락준다고 했다.
영겁의 시간....
세시가 다 되어 선생님과 연락이 닿을 수 있었고
간수치가 높으니 지켜보자고 했지만
하루 종일 혼자 있는 애가 경련이 오는게 난 더 힘들다고 말했다.
그렇게 내 의사대로 2주 새롭게 증량된 약을 처방받았다.
여전히 보낼 준비가 안되어 있는 나.
내 운전실력이 거지같아서 장거리 이동이 많이 힘들었나 보다.
오늘은 푹 자기를.
더 해줄 게 없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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