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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캘코트 1/4

문뇽이 2021. 8. 14. 21:57

2021.08.14

 

1/2 -> 1/4 줄인지 2주일 경과...

 

1주일째에 근육통이 좀 있었는데 잘 참았고 멀쩡해졌다고 생각했다.

 

But... 어제 생수 2L 6병짜리를 사서 옮긴 죄로 종일 근육떨림과 힘없음에 시달리는 나....ㅋㅋ

 

그냥 하루이틀이면 끝났음 좋겠는데, 작년이 떠올라 무서운 하루다....

 

이 무서움을 이기는 건 견디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결국 리보ㅇ트릴 반 알을 택했다.

주말+칩거 상태이면 이 반알에 손 대지 않는게 나름 엄격한 규칙인데, 그 무서움은 앞뒤도 돌아보지 못하도록 한다.

 

내일이면 괜찮아질 거다. 별일 아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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