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1011 텅텅
문뇽이
2022. 10. 11. 22:31
통장도 머리도 텅텅입니다.
긴장을 인간으로 표현하면 나 아닐까?
11월에 있을 발표 때문에 벌써부터 긴장 중이구요.
(한 달도 안 남았다고요....)
거기에 올해 마지막 adsp 시험 접수를 깜빡하고...ㅠㅠ
이번주에 접수해둔 시험도 몇일 전에 생각났지 뭐에여..?
그저 쉬고 싶습니다....격하게 쉬고 있지만 쉬고 싶어요...
몇 달을 한 일인데 개념 정리가 아직 되지 않고 있다.....
수학과학포기자가 가기엔 험난한 길을 가고 있다
대나무처럼 쑥쑥 커야하는데 현실은...ㅠㅠ
여기는 내가 맨날 하소연해서 아무도 들어오지 마쎄요....
하여튼 발표자료 정리 이번주까지 어떻게든 마무리하고 집에 간다
땅땅땅!